다이렉트박스는 사용자가 출장ㆍ외근 중에도 자신의 컴퓨터에 직접 접속해 문서자원을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컴퓨터 전원이 꺼져 있더라도 컴퓨터에 저장한 파일이 자동으로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업로드 돼 언제, 어디서나 파일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다이렉트박스는 이동이 많은 직장인을 위해 ▲컴퓨터에 직접 접속할 수 있는 Direct Access ▲현재 작업문서를 자동으로 업로드 해주는 Recent Box ▲협업을 위한 Shared Box ▲공유를 위한 File&Folder Link 등 다양한 모빌리티 특화기능을 제공한다.
박노준 지란지교소프트 부장은 “BYOD이용률이 점차 확산되고 있지만 이를 위한 기업차원의시스템 지원은 미비한 경우가 많다"며 "다이렉트박스는 직원들이 편리하게 회사의 문서자원을 활용하되 중앙에서 관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 안전한 BYOD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런칭 이벤트는 2월말까지 다이렉트박스 홈페이지(box.jiran.com)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무료로 제공되는 용량 10GB는 3user까지 함께 써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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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소프트 다이렉트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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