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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김창헌 부시장 취임 1주년, 안정된 시정수행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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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6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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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창헌 부시장 사업장 점검 장면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취임 1주년을 맞은 김창헌 보령시 부시장이 풍부한 행정경험으로 안정된 시정수행을 이끌고 있으며, 직원과도 소통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부시장은 지난해 1월 2일자로 보령시 부시장으로 취임, 충남도에서의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발휘함과 동시에 충남도 및 중앙정부와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특히 시민들의 민원이 발생되는 민감한 민원현장과 사업장의 문제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한 1년을 보냈으며, 직원과 대화와 소통으로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는 등 공무원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 부시장은 취임 초부터 업무파악을 위해 200여개의 주요 사업장을 일일이 점검하는 등 역대 부시장들의 근무행태를 뛰어넘는 현장행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직원들에게도 일방적인 지시보다는 담당공무원들의 얘기를 충분히 듣고 업무에 반영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김 부시장은 항상 가방을 들고 출퇴근하며, 그 가방 속에는 꼼꼼히 챙겨야할 업무들로 가득하다. 현장행정 등으로 근무시간 내 처리하지 못한 업무들은 집에서도 꼼꼼히 챙겨보기 위한 것이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을 갖고 있는 김 부시장의 착한 행보가 일선 공무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또 시민과의 소통행정을 중요시 하는 이시우 시장과의 호흡도 잘 맞추면서 의욕 넘치는 행정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 부시장은 “그동안 동료 직원들과 대화와 소통으로 함께 나누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동료 직원들과 함께 행복한 보령을 가꾸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58년 대전에서 출생해 건축직 공채시험에 합격, 1981년 당진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김 부시장은 1989년 대천시 건축계장으로 근무했으며, 1995년 사무관으로 승진하고 계룡출장소 주택과장, 서산시 도시건축과장, 道 건축담당 등을 거쳐 2008년 서기관으로 승진, 道 건축도시과장에 이어 지난해 1월 보령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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