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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갑오년 새해를 맞아 전 직원들과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안 시장은 지난 3일 문희상 국회의원, 김민철 민주당 의정부을 지역위원장, 윤양식 시의원과 시청 전 실과소를 찾아 직원들과 일일히 악수를 나누며 새해 덕담을 나눴다. 안 시장(사진 왼쪽)이 직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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