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투미닛, 수펄스 능가하는 초대박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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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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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투미닛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3'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 참가자 조윤경, 장한나, 김수현이 속한 투미닛이 심사위원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투미닛은 5일 방송된 'K팝스타3'에서 진행된 '팀미션 파이널 매치'에서 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리햅(Rehab)'을 열창해 전원 합격했다.

이날 심사위원 박진영은 "투미닛 멤버들의 목소리는 개성이 너무 강해 대박 아니면 쪽박일 것"이라고 예고했으나, 무대를 본 후 "대박이 아니라 초대박이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2분이 아니라 20초 같았다"며 "제발 좀 더 해 달라"고 덧붙였다. 심사위원 양현석도 "눈물 날 정도로 좋았다"며 "시즌1의 수펄스를 능가한다"고 극찬했다.

또 심사위원 유희열은 "노래 구성 요소가 한시도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노래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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