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ㆍ안정환ㆍ류진, '아빠 어디가2' 합류… "마무리 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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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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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류진 안정환[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아빠 어디가2'의 멤버가 최종 확정됐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이하 '아빠 어디가2')의 한 관계자는 6일 오후 아주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진표, 류진, 안정환을 최종 멤버로 확정짓고 마무리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김진표와 안정환, 류진이 '아빠 어디가2'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세 사람은 잔류를 선택한 성동일, 김성주, 윤민수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김진표는 아들 민건 군과, 안정환은 아들 리환 군과 출연할 것으로 보이며, 류진도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첫째 아들과 함께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김성주는 둘째 아들 민율, 성동일은 둘째 딸 성빈과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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