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트럭 울산사업소 전경 [사진=볼보트럭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볼보트럭코리아는 울산과 부산 신항 지역에 사업소를 추가하고 동남권 지역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8일 기존 사업소를 확장 이전한 볼보트럭 울산사업소는 볼보 표준규격에 맞춰 현대식 시설이 완비된 건물로서 트럭 구매는 물론 정비 서비스와 부품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1월부터는 부산 신항 지역에 신규 사업소를 추가로 개설했다.
국내 수입 트럭 업계에서 가장 넓은 서비스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는 이번 울산, 부산 신항 지역 신규 사업소 개설을 계기로 전국 26개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24시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올해 국내 판매 17주년을 맞은 볼보트럭코리아가 국내 대형트럭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며 시장을 선도할 수 있었던 비결은 끊임없는 고객 만족 서비스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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