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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박 대통령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시의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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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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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6일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기자회견과 관련해 "우리 경제계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통일시대 기반구축’이 경제의 저성장 함정 극복과 국민소득 4만불 시대로의 대도약을 위해 매우 시의적절한 국정구상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대한상의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논평'을 내고 이 같이 밝힌 뒤, "경제계는 비정상적 관행의 정상화, 창조경제의 구현, 내수 활성화 등의 경제혁신 3대 추진전략을 기업현장에서 실천함으로써 성장잠재력 제고와 국민행복시대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대한상의는 이어 "올해에는 정부와 기업, 노와 사, 여와 야가 서로 신뢰와 협력의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국민소득 4만불 시대를 앞당기는 등 부강한 국가와 행복한 사회 건설에 힘을 모아 주기를 희망한다"며 "기업은 과감한 혁신과 투자를 통해 엔저 등 당면한 어려움을 체질개선의 기회로 바꾸어 나가는 한편, 사회의 구석까지 경제활력과 따뜻한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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