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한국사랑, 집 벽면에 태극기가 떡하니 "멋지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06 16: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파비앙 [사진 출처=파비앙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프랑스인 배우 파비앙의 한국 사랑이 뒤늦게 화제다.

지난해 12월 파비앙은 자신의 트위터에 "월드컵 다가오니까"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FABI'라는 파비앙의 이름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 특히 자신의 나라 국기가 아닌 큰 태극기가 달려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4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파비앙은 태권도 한식 온돌 등 한국문화에 대한 사랑을 거침없이 보여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파비앙은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선수 타카야 츠쿠다와 대결을 펼치는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개그맨 윤형빈을 향해 "윤형빈 형님 화이팅"이라는 글로 응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