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앱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애니메이션으로 체험할 수 있는 교육용 앱으로, 지난해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양방향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앱에 수록된 직업은 의사ㆍ기자ㆍPD등 전문직부터 파티플래너ㆍ동물원 매니저ㆍ국제기구 직원 등 총 15가지로 구성됐다.
어린이가 이 앱으로 사진을 찍으면 자동으로 아바타가 만들어져 직업 스토리가 담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된다. 아바타는 대사에 맞춰 입을 움직이고, 얼굴표정도 다양하게 변하는 기능이 더해져 어린이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대교어린이TV 채널에서는 '매직드림코트' 애니메이션도 방영된다.
현재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됐으며, 이달 한 달 동안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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