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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4> 한상범 LGD 사장 "현장은 제가 직접 챙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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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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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사 전용 특별 전시관에서 주력 제품 사전 점검

'CES 2014' 개막을 이틀 앞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벨라지오 호텔에 마련한 고객사 전용 특별 전시관에서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올해 선보일 105인치 곡면(커브드) LCD를 최종 점검하고 있다.
 

아주경제(미국 라스베이거스) 이혜림 기자 = 'CES 2014' 개막을 이틀 앞둔 5일(현지시간).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올해 전시회 기간 동안 선보일 105인치 곡면(커브드) LCD를 최종 점검하기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에 마련된 고객사 특별 전시관을 찾았다.

이날 한 사장은 고객사 미팅에 앞서 주요 임원들과 함께 전시 제품들을 돌아보며 차별화된 제품을 통한 시장 선도를 위해 철저한 준비와 공격적 마케팅을 지시했다.

한 사장은 지난해에도 직접 CES 현장에서 제품을 점검하고 VIP를 맞이했다. 글로벌 주요 전자·IT업체 수장이 총출동하는 자리인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고객사 확보에 주력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올해 CES에는 전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제품 유통업체 10곳 가운데 9곳의 바이어가 CES를 참관하고 1만4000명 이상의 기업 최고경영자(CEO)나 기업소유주(오너) 전시회를 둘러볼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CES 기간 동안 벨라지오 호텔에 고객 전용 전시관을 마련하고 7종의 울트라HD(해상도 3840×2160) 신규 모델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LG디스플레이는 UHD TV전시 섹션에서 55인치, 65인치, 84인치 라인업에 98인치, 79인치 모델을 추가해 초대형 프리미엄 UHD TV시장을 선도하는 한편 49인치와 42인치의 보급형 모델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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