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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태조산에서 포스코엔지니어링 안전관리자들이 ‘신년 안전기원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포스코엔지니어링]
행사 참석자들은 올해 사고 없는 안전한 현장을 만들 것을 다짐하는 안전결의식 후 국내외 모든 현장이 무사고·무재해 일터가 되길 바라는 풍선을 하늘에 날렸다. 이후 4일까지 1박 2일간 직무능력 강화 교육을 받았다.
교육에서는 근로자의 불안전한 행동 예방 심리기법을 주제로 외부전문가 초빙 특강이 마련됐다. 올해 안전관리 체계의 효율적인 구축방안과 근로자 불안전한 행동 근절을 위한 실행방안에 대한 팀별 토론회가 열렸으며 지난해 우수 안전관리자 포상도 실시했다.
포스코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안전실행지수를 도입하고 스탭 부문 임원들의 안전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 전개해 현장의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정착시키고 있다”며 “안전관리 포털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전관리 규정과 절차를 간소·표준화해 실질적이고 실행력 있는 안전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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