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창엽 CJ E&M 인턴과정 3주만에 퇴사…개인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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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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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최창엽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연예계 브레인으로 유명한 최창엽이 CJ E&M을 퇴사했다.

CJ E&M 한 관계자는 1월 6일 한 연예매체와의 통화에서 "배우 최창엽이 11월 초부터 진행된 6주간의 인턴교육 과정 중 회사를 그만 뒀다"고 밝혔다.

최창엽은 3주 정도 인턴과정을 밟던 중 12월 초 퇴사의사를 밝혔다. 퇴사이유는 개인적인 사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창엽은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08학번으로 본래 PD의 꿈을 가지고 있었다. 'TV소설 복희누나', '신의', '지성이면 감천'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진 최창엽은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08학번으로 본래 PD가 꿈이었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학교2013'에서 방송사 PD를 꿈꾸는 모범생 김민기 역할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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