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식품안전 관리감독 기능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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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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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시가 식의약품 관리감독 체제 개혁 작업을 완료해 향후 식의약품에 대해 관리감독을 철저히 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구성된 칭다오시 식의약품 관리감독국은 기존의 칭다오시 식품안전판공실, 질량검사국, 공상국과 기존의 식의약품관리국의 식품안전 관리기능을 한데 모아 좀 더 효율적으로 식의약품 관리감독을 할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식의약품 관리감독국은 향후 식품 생산에서부터 유통 판매에까지 식품이 소비자 식탁에 오르는 전 과정을 모두 관리감독해 시민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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