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사건 재조명에 네티즌 "보는내내 화가…윤형빈 꼭 이겨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06 18: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임수정 사건 [사진=일본 T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여성 격투기 선수인 임수정 사건이 재조명을 받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의 분노가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임수정 사건 진짜 일본도 참 그게 개그라고 아주 난리다. 그렇게 해서 돈 먹고 때리고 싶었을까. 영상보는 내내 화만 났다. 진짜 저건 너무했다(iw*****)" "난 그냥 이 기사 보니까 왠지 가슴이 답답해진다. 극우 성향 쟤도 그렇고, 완전 당한 임수정도 그렇고 이유 없이 그냥 속이 답답해진다. 과정은 안 봐야겠다(sa******)" "와 윤형빈 멌있다. 상남자(sy*****)" "와. 윤형빈씨 멋있으시다. 꼭 이기세요(ji*****)" "힘만 있으면 진짜 내가 복수해주고 싶다. 화가 치밀어 오른다. 진짜(in******)" "윤형빈도 멋지고 파비앙도 멋지고… 이번 경기에서 꼭 이기길(hb*****)" 등 반응을 보였다.

6일 개그맨 윤형빈은 일본 타카야 츠쿠다와 다음달 9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라이트급 매치를 벌인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 윤형빈은 지난 2011년 일본의 한 예능에서 일본 남자 개그맨 3명과 불공정한 격투 끝에 전치 8주 부상을 당한 임수정 선수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