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당진시는 환황해 해양항만 중심도시 도약을 위해 ‘당진해양관광공사’를 ‘당진항만관광공사’로의 전환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
이는 지난해 12월 시의회에서 ‘당진해양관광공사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른 것으로, 조례 개정안에는 ▲항만 운영 지원센터 및 항만안내선 운영사업 ▲ 합덕역 철도화물 취급장 및 화물자동차 휴게소 운영사업 ▲ 예선사업 등 항만 물류 관련 사업을 공사가 추진 할 수 있는 근거를 포함하고 있어 공사 전환설립이 더욱 탄력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현영 전략사업과장은 “당진항만관광공사 전환설립의 근거인 조례안이 의회에서 승인된 만큼 이달 중순 경 조례를 공포하고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 임원 공개모집 ▲정관개정 등 후속 작업에 들어가 2월 초순에 공사를 출범시킬 예정으로 당진항만관광공사를 대한민국 제일의 지방공기업으로 설립.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 공기업 전환설립 타당성 용역을 실시하고, 시의회와 함께 인천항만공사를 견학하는 등 당진항만관광공사 전환설립을 위한 사전 작업을 치밀하게 준비해 왔다.
이는 지난해 12월 시의회에서 ‘당진해양관광공사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른 것으로, 조례 개정안에는 ▲항만 운영 지원센터 및 항만안내선 운영사업 ▲ 합덕역 철도화물 취급장 및 화물자동차 휴게소 운영사업 ▲ 예선사업 등 항만 물류 관련 사업을 공사가 추진 할 수 있는 근거를 포함하고 있어 공사 전환설립이 더욱 탄력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현영 전략사업과장은 “당진항만관광공사 전환설립의 근거인 조례안이 의회에서 승인된 만큼 이달 중순 경 조례를 공포하고 ▲임원추천위원회 구성 ▲ 임원 공개모집 ▲정관개정 등 후속 작업에 들어가 2월 초순에 공사를 출범시킬 예정으로 당진항만관광공사를 대한민국 제일의 지방공기업으로 설립.육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 공기업 전환설립 타당성 용역을 실시하고, 시의회와 함께 인천항만공사를 견학하는 등 당진항만관광공사 전환설립을 위한 사전 작업을 치밀하게 준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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