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는 아동과 가족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드림 스타트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위기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사업 지역인 11개 읍ㆍ면ㆍ동지역의 기초수급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 계층 0~12세 아동 438명이다.
전문 인력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아동의 건강상태, 가정 생활, 양육 환경, 학교생활 등을 면담조사한 후 대상자의 위기도에 따라 서비스 대상 아동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영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아동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4억 2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사대상은 사업 지역인 11개 읍ㆍ면ㆍ동지역의 기초수급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 계층 0~12세 아동 438명이다.
전문 인력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아동의 건강상태, 가정 생활, 양육 환경, 학교생활 등을 면담조사한 후 대상자의 위기도에 따라 서비스 대상 아동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영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아동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4억 2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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