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 인지나눔회(회장 이상순)는 지난 3일 인지면사무소에서 모임을 갖고 어려운 이웃 12가정에 각각 30만원씩 모두 360만원을 전달했다.
2011년 인지면에 연고를 둔 130명의 회원들이 제도권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만든 인지나눔회는 매달 3천원의 회비를 모아 지금까지 39세대에 1170만원을 후원했다.
2011년 인지면에 연고를 둔 130명의 회원들이 제도권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이웃을 돕자는 취지로 만든 인지나눔회는 매달 3천원의 회비를 모아 지금까지 39세대에 1170만원을 후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