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총리가 6일 일본을 방문했다. 외신에 다르면 에르도안 총리는 이날 도쿄 하네다공항에 도착해 7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아베 총리는 지난해 5월과10월 두 차례 터키를 방문했으며 양국은 9개월 만에 정상회담만 3차례 갖는 것이다. 터키 언론들은 에르도안 터키 총리가 차세대 전차인 알타이에 장착할 엔진 변속기를 미쓰비시중공업과 합작하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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