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슈퍼주니어 이특이 부친상과 조부모상을 한꺼번에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특의 조부모와 아버지가 함께 차량으로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지난 2012년 10월 30일 306보충대로 입대한 이특은 복무 중 비보를 듣고 장례식장으로 이동했다.
고인 세 분의 분향소는 이날 오후 고대 구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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