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슈퍼주니어 이특이 부친상과 조부모상을 한꺼번에 당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특의 부친상과 조부모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하늘도 무심하시다. 어떻게 이런 일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soy1***)", "부모님 중 한분만 돌아가셔도 하늘이 무너지는 슬픔인데 조부모님까지…. 이특 힘내요(pgsy***)", "마음의 준비도 못하고 갑자기 돌아가시다니. 힘내세요. 내가 눈물이 다 나네(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특을 위로했다.
일부 네티즌들의 악플에 대해서는 "이런 기사에 악플까지 달면 천벌 받을거다(김**)", "이런 기사에는 안좋은 댓글 없었으면 합니다(nero***)", "이 기사에 악플달면 정말 너무한거 아닌가요?(aud***)" 등의 목소리를 냈다.
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특의 조부모와 아버지가 함께 차량으로 이동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지난 2012년 10월 30일 306보충대로 입대한 이특은 복무 중 비보를 듣고 장례식장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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