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이 누적관객수 800만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지난 6일 827개 스크린에서 16만 5,788명의 관객이 들어서면서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누적관객수는 802만 5,851명을 기록했다.
‘변호인’은 개봉 19일 만에 800만을 달성하며 25일 만에 800만을 달성한 ‘7번방의 선물’, ‘광해, 왕이 된 남자’, ‘아바타’보다 6일이나 앞선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와 3위는 각각 7만 5,452명과 3만 7,131명을 동원한 ‘용의자’와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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