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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락앤락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락앤락은 지난 6일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방한용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락앤락은 서울 서초와 마포지역의 독거 노인 가구 100여곳을 찾아 겨울철 난방이 여의치 않은 주거시설에 보온시트와 문풍지 등을 전달했다.
특히 락앤락 임직원들이 이를 직접 시공하는 자원봉사를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이번 나눔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소외계층 방한용품 지원을 연례행사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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