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경찰서(서자 서상귀)는 “6일 오후 8시께 약 1주일전 가출한 처의 짐을 챙기러 온 큰 처형 이모(57)씨 일행과 시비를 벌이던 중 이씨와 이씨 아들 처조카 김모(33)씨를 부엌칼로 각각 수회 찔러 살해한 피의자 손모(51)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피의자 손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를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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