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조부모상,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전했다.
SM엔터테이먼트 측은 7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이특이 현재 슬픔에 잠겨있다. 유족 측도 가족의 비보와 관련된 상세 내용이나 추정 사항들이 여과 없이 그대로 기사화 되는 것에 대해 괴로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용히 고인들을 보내드리기 원하고 있다. 유족을 대신해 자극적인 보도의 자제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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