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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럭키백 [사진 출처=스타벅스 코리아]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스타벅스 럭키백이 매장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와. 집 앞 스타벅스 럭키백 벌써 매진됐어(s-*****)" "오늘 쌍문점과 충무로역점 스타벅스 갔었는데 스타벅스 럭키백 매진이네요. 모두 아침형 인간들인가 봐요(jj*****)" "청주도 스타벅스 마니아가 많은가보다. 스타벅스 앞줄이 늘어뜨려있길래 뭘까 했더니 오늘부터 스타벅스 럭키백 판매라더라(ca*****)" "스타벅스 럭키백 덕분인가… 블로그 포스팅한지 한 시간 만에 방문자수 1000찍음… 무셔(ry*****)" "우왕~ 스타벅스 럭키백. 매장 문 열 때 줄 서서 오픈하면 5분 만에 품절이래(5o*****)" "스타벅스 럭키백이 뭐기에! 사람들 열정 대단하다(pu*****)" "어흑. 올해도 스타벅스 럭키백 획득 실패. 그냥 집앞 매장부터 샅샅이 훑을 걸. 괜히 회사 일찍 왔어(so*****)"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타벅스 코리아는 7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10만원 상당의 상품이 담겨있는 스타벅스 럭키백을 4만 500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에 매장 오픈 전부터 스타벅스 매장 앞에는 럭키백을 사려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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