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광현 도미노피자 회장(왼쪽)이 지난 6일 도미노피자 ‘희망나눔기금’ 1억 원을 송재훈 삼성서울병원 원장에게 전달했다[사진제공=삼성서울병원]
도미노피자의 ‘희망나눔기금’은 소외계층 아이들의 복지향상 및 의료비 지원 등을 목적으로 전국 380여 개 매장에서 세트 메뉴 판매액 일부를 적립해 마련한 후원기금이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경제적인 이유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아들의 의료비로 활용할 계획이다.
차현주 도미노피자 실장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환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오고 있다”며 “올해도 삼성서울병원 기부를 비롯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환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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