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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CM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MCM은 2014 봄ㆍ여름 컬렉션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새로운 광고 캠페인인 '플라워 보이즈 인 파라디이스'는 유니섹스 판타지를 주제로 양성적인 아름다움과 미래 지향적인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광고 캠페인에 참여한 새 모델인 안드레 페직은 유니섹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모델로, 남성과 여성의 얼굴을 동시에 지녔다. 또 그는 세계 최초로 웨딩화보를 찍은 남성 모델이기도 하다.
MCM 광고 캠페인은 www.mcmworldwid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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