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전국 시청률 27.5%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17.9%로 2위, KBS2 새 일일드라마 '천상 여자'는 14.2%로 3위를 차지했다.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9.9%,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8.6%로 뒤를 이었다.
이날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는 박현우(백성현)가 공들임(다솜)에게 "내가 빈털터리가 되면 안 만나 줄 거냐"며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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