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도지사 집무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강 사장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 우수한 인재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이시종 이사장은 “충북인재양성을 위한 강 사장의 큰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충북개발공사는 충북의 균형발전과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2006년에 충청북도에서 설립한 지방공기업이다.
한편, 충북인재양성재단은 2014년 약 1천여 명의 학생에게 14억여 원의 장학금 지급과 대학생 재능기부, 대학생 토론대회, 충북고교 논술대회 등 다양한 인재양성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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