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전북은행은 설을 맞아 도내 및 동행 영업점 소재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음달 21일까지'설명절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총 2000억원 규모로 운영되는 이번 자금은 상업어음할인 및 1년이하 운전자금대출로 업체당 소요운전자금범위내에서 지원된다. 대출금리는 우량상업어음대출의 경우 최저 연3.8%(3개월 신용등급 4+등급 기준)다.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중소기업 대출을 활성화하고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