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최대 방송사인 TVB 창립자인 샤오이푸(邵逸夫) 명예회장이 7일 홍콩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107세. 1907년 중국 저장성 닝보에서 태어난 샤오 회장은 60세 되던 해인 1967년 11월 TVB를 설립하며 홍콩 연예계 황금시대를 연 인물로 평가받는다. [사진=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