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는 추운 날씨에도 50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예정된 시간인 오전 11시에서 30분 앞당겨 10시 30분에 행사를 진행했다고 알려져 해태 손호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손호준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추운 날씨에도 팬분들이 많이 찾아주셨다. 경찰분들도 고생 많이 해주셨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해태 순천 프리허그에 네티즌들은 "해태 순천 프리허그, 인기 최고다", "해태 순천 프리허그, 정말 많다", "해태 순천 프리허그, 이렇게 인기 많았나?"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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