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정홍원 국무총리를 비롯해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신학용 의원, 이윤석 의원, 임내현 의원, 이재영 LH 사장, 김광재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및 건설단체장, 유관기관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삼규 건단연 회장은 "우리 건설업은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해외건설 수주누계 6000억불의 금자탑을 쌓아올려 건설수출이 우리경제의 성장동력임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고 강조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정부는 작년에 마련한 '해외건설·플랜트 수주선진화 방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금융과 정보, 인력양성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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