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KBS 뉴스는 지난해 한반도에서 지진 관측이 93 차례 있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잇따른 외연도 지진은 모두 32차례로 서해 지진이 다른 지역보다 훨씬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와 함께 학계는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이후 우리나라 서해에 거대한 활성단층이 생겼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해 바다 속 땅이 뒤틀리며 지진을 발생을 발생시키는 활성단층이 존재해 지진이 집중 발생한 것이라는 내용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