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세중 기자 = 외교부는 7일 방글라데시에서 총선 결과를 둘러싸고 폭력사태가 더 심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전역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발령 기간은 1주일이며 별도 해제 발표가 있을 때까지 자동연장된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은 긴급한 용무가 아닐 경우 방글라데시 방문을 취소하거나 당분간 연기하고 장기 체류하는 교민이나 사정이 부득이한 방문객들은 신변 안전에 특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