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신동엽·허각 등 동료 연예인들 이특 부친·조부모 빈소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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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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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부친상과 조부모상을 한꺼번에 당한 가운데 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빈소를 찾았다.

비스트 윤두준과 손동운, 동방신기 최강창민, 소녀시대 수영, 신동엽, 허각, 알렉스, 2AM 창민, 김무열 등 많은 동료들이 6일 이특의 조부모 합동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구로동 고려대학교 의료원 구로병원을 방문해 애도를 표했다.

동작소방서 관계자는 7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6일 오전 9시께 이특의 아버지와 조부모로 추정되는 시신이 자택에서 발견됐다. 사고 현장에는 아버지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도 발견됐다”고 밝혔다.

군복무 중인 이특은 청천병력 같은 소식을 접하고 곧바로 병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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