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 경찰은 몽고메리 카운티의 한 마사지 업소에서 일하는 한인 여성 박모(68)씨를 매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매춘 제보를 받고 일반인으로 위장해 박모씨를 체포했다.
박모씨와 함께 마사지 업소의 업주인 한인 여성 T씨(62)도 성매매 알선 혐의로 체포했다. T씨와 박씨는 각각 1만달러, 50000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