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대 인천소방안전 본부장, 직원과 대화의 시간 운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한상대 인천소방안전본부장이 갑오년(甲午年) 새해를 맞아 최 일선 직원들의 현장목소리를 청취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직원과 대화의 시간」을 운영한다.

이번 대화의 시간은 7일부터 8개 소방서를 순회하며 2014년 소방안전본부의 중점추진 목표를

만석119안전센터_출동대원_격려

직접 설명하고, 일선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소통과 화합의 조직풍토를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 7일 중부소방서를 방문, 만석119안전센터 현장 출동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70여명의 내․외근 직원들이 함께한 주요업무 보고회에서는 그간 추진성과와 2014년 소방력 확충, 후생복지, 인사․업무 평가, 안전보건 분야 등 인천 소방의 주요정책을 공유하고, 직원들과 열린 면담시간으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본부장은 “일선 직원들의 고충 등 의견이 수렴되어 사기 증진 및 근무의욕을 고취 시키는데 앞장 설 것”이며 “이와 함께 시민 안전을 위해 소방역량을 집중 해 나가자.”고 당부의 말 또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