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2월 일본서 앵콜공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08 09: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대국남아의 미카, 인준, 슈아이의 민호, 창현 캐스팅 확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국내 창작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가 오는 2월 다시 일본무대에 선다.

지난해 가을 일본 도쿄 롯폰기의 아뮤즈 뮤지컬 시어터에서  호평속에 막을 내렸던 총각네 야채가게가 오는 2월 대망의 앵콜 도쿄 공연을 개최한다고 기획사 라이브(주)가 8일 밝혔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2013년 4월~5월, 일본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의 라이센스 공연이 전석 매진되는등 일본에서 대성공을 거둔바 있다.

이번 도쿄 공연은 인기 아이돌 그룹인 대국남아의 미카, 인준, 그리고 슈아이의 민호, 창현이 출연한다.

2008년 초연 이후 꾸준히 무대에 오른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꿈을 잃은 채 방황하는 대한민국 청춘들에게 꿈과 열정에 대한 진심어린 메시지를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청년백수에서 평당 최고 매출을 올리며 CEO로 변신한 젊은 총각의 실제 성공 스토리다.

해외 러브콜도 이어지고 있다. 청마의 해 2014년에는 일본과 중국으로 진출하고 싱가폴,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공연할 예정이다.(02(332-4177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