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린나이코리아는 지난 6일 인천 본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RESET TO ONE COMPANY’를 2014년 슬로건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영철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며, △부가가치 증대 △합리화 △관리수준 향상 등 3대 경영방침도 선포했다.
특히 고객지향의 상품개발 및 부문별 성과관리 체제 구축 등을 통한 부가가치 증대에 힘쓰고, 기존의 관행 탈피 및 불필요한 업무 제거 등의 위크 다이어트와 예측 가능한 경영체제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 사장은 "현장 중심의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조직 및 인적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대내외적 위기 상황에서 경쟁사보다 한발 먼저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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