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코리아, 채널파트너 지원 강화로 주력 시장 공략 나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1-08 10:4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는 채널 파트너 지원을 강화하고, 고객 맞춤형 전략으로 국내 공공 및 리테일(소매), 커머셜(일반 빌딩 및 아파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엑시스코리아는 특히 네트워크 감시 카메라 시장 육성을 위해 CCTV 업체와 리셀러, 시스템 통합(SI) 업체들을 지속적으로 파트너로 영입하고 ‘엑시스 채널 파트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 파트너사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엑시스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이미 전세계 고객들로부터 신뢰성을 이미 검증받은 제품들을 사용, 기존에 감시 카메라가 주로 사용됐던 업무인 감시 영역 외에도, 조업 모니터링, 고객 동선 모니터링 및 고객 수 파악 기능을 사용한 고객 접점 마케팅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글로벌 고객 활용 사례를 국내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제시카 챙(Jessica Chang) 엑시스코리아 지사장은 “2013년에는 2012년에 비해 보다 많은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예상 목표치를 전반적으로 상회하는 실적이 거두며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올해도 파트너 육성을 통해 고성능 감시 카메라를 원하는 국내 모든 고객들에게 맞춤화된 제품을 제공하여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IMS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해 전세계 보안 시장의 45%를 차지했던 네트워크 영상 솔루션은 2017년 69%의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영상감시시장의 규모는 같은 기간 120억 달러(한화 약 12조6천억 원)에서 231억 달러(한화 약 24조 3천억 원)로 두 배로 성장할 전망이다. 
 

엑시스_AXIS Q1354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