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2중 안심저장 LCD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 View’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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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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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팅크웨어]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팅크웨어는 국내 유일의 2중 안심저장 기능인 ‘듀얼 세이브’와 3.5인치 LCD를 탑재한 풀HD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 뷰(View)’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팅크웨어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듀얼 세이브’ 기능은 외부 충격이나 메모리 카드 에러 등으로 영상이 저장되지 않는 경우를 최소화해 주는 기술이다. ‘듀얼 세이브’ 기능을 통해 사고영상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저장 장치인 MicroSD 메모리와 내장된 낸드 플래시 메모리에 동시에 저장되기 때문에 더욱 완벽한 영상 저장 환경을 제공한다. 저장된 영상은 탑재된 3.5인치 LCD를 통해 즉시 확인이 가능해 사용자를 위한 편리함까지 더했다.

‘아이나비 FXD900 View’는 전·후방 고화질 영상 녹화를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 제품이다. 전방은 1920x1080 크기의 풀HD의 초고화질 영상을, 후방은 1280x720 크기의 HD급 고화질 영상을 제공한다. 영상 녹화 범위는 대각 기준으로 140도로 업계 최고 수준의 시야각을 구현해 사각지역을 최소화 했다.
 

[사진제공=팅크웨어]



이 밖에도 ‘아이나비 FXD900 View’에는 △전원 차단 시에도 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는 ‘슈퍼캡’ 적용 △설정값 이하로 전압이 떨어질 경우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고온에서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고온 차단 기능 △작동상태 및 안전구간 등의 ‘음성안내’ 등 아이나비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되어 있다. 또한 무상 AS 기간을 2년으로 확대 지원한다.

‘아이나비 FXD900 View’는 후방카메라가 기본 포함된 패키지로 출시되며 출시가격은 △16GB 메모리 제품이 32만 9000원, △32GB 메모리 제품이 37만 9000원이다.

팅크웨어는 관계자는 “아이나비만의 특허기술인 ‘듀얼 세이브’는 물론 144가지의 내부 품질 기준을 통과해 보다 완벽한 제품으로 탄생한 ‘아이나비 FXD900 View’는 2014년 블랙박스의 기준이 될 것”이라며,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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