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증가에 심야식당 인기…24시간 식당과 다른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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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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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늦은 밤부터 새벽까지 영업하는 심야식당이 인기다.

최근 ‘나홀로 족’ 1인 가구의 증가와 야근이 잦은 회사원, 출퇴근이 일정치 않은 이들이 심야식당을 찾으면서 인기리에 성업 중이라고 8일 MBC가 보도했다.

심야식당은 동명의 일본 만화로부터 따온 개념으로 24시간 식당과 달리 늦은 밤에 문을 열어 새벽까지 영업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다양한 메뉴를 높은 품질로 제공하는 심야식당이 이미 일본에서 인기를 끈 데 이어 우리나라에서도 속속들이 생겨나면서 새로운 문화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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