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영어자금으로 2800억원을 지원하고 피해복구자금 139억원, 친환경배합사료구매자금 650억원, 후계어업인육성자금 500억원, 귀어귀촌정착지원자금 200억원, 양식시설현대화자금 768억원 등이다.
시중금리와 정책금리의 이자 차액을 보전해 주는 이차보전(利差補塡) 예산도 지난해 806억원에서 올해는 851억7400만원으로 증가했다.
우동식 해수부 수산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정책자금 지원을 확대하고 보증제도를개선하는 등 어업인 금융비용 부담완화와 경영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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