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 교수 1인당 논문게제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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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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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을지대학교(총장 조우현)가 전국 4년제 대학 중 전임교원 1인당 논문게재 1위를 차지했다.

최근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2013년도 전국대학 연구활동 실태조사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을지대는 교수 1인당 논문게재 수는 1.44편으로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2편 이상을 기록했다.

을지대는 국내전문학술지 336.8편, 국제전문학술지 296.1편, 국제일반학술지 7.5편으로 총 640.5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교수 1인당 논문게재 실적은 국내전문학술지, 국제전문학술지, 국제일반학술지에 게재된 전체 논문 수를 전임교원 수로 나눈 수치다.

논문저자 수가 1명일 때 논문게재 실적은 1건이며, 논문저자 수가 2명 이상일 때는 저자 역할에 따라 주저자, 교신저자, 주저자면서 교신저자, 공동저자로 구분해 실적을 계산한다.

한편 조 총장은 “을지대가 국내 최고의 논문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건 논문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및 포상, 교수업적 평가, 승진, 재임용시 평가 강화 등 그동안 교원의 연구와 논문실적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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