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용준형 어머니와 친분 과시 "엘리베이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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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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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용준형 어머니 [사진 제공= MBC 에브리원]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정형돈이 용준형 어머니와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은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용준형 편' 녹화에서 용준형의 어머니와 만난 이야기를 꺼냈다.

정형돈과 용준형 어머니는 한 아파트에 사는 이웃사촌. 정형돈은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한 분이 '안녕하세요. 용준형 어머니입니다'라고 인사를 해줬다. 굉장히 품격이 있어 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정형돈 이야기에 용준형은 정형돈의 집주소를 확인하는 등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정형돈은 "빅뱅 승리의 어머니 역시 근처에 산다"며 "어머님들끼리는 친하게 지내는 것 같더라"고 덧붙였다.

정형돈 용준형 어머니에 네티즌은 "정형돈 용준형 어머니, 빵 터진다" "정형돈 용준형 어머니, 융드옥정(하하 어미니) 이기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8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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