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이둘희가 송가연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글을 남겼다.
8일 이둘희는 자신의의 페이스북에 "오늘 회식입니다" "1위가 송가연 2위 주먹이 운다. 로드FC까지 나란히 떴으면 최고의 날일텐데… 격투기가 장악한 날"이라는 등 글과 캡쳐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둘희 1위, 송가연 2위 그리고 주먹이 운다가 3위에 올라와있다.
이날 미녀 파이터 송가연은 물론 이둘희, 로드FC 라운드걸 채보미 등이 하루 종일 실검에 오르내리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케이블채널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 송가연은 '방구석 파이터'와 스파링을 펼치는 등 격투기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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