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몸매 대결, 송가연vs조현영vs채보미 '자꾸 잠 못 자게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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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1-0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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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연 조현영 채보미 [사진=송가연 페이스북, DSP미디어, 채보미 페이스북]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얼짱 파이터' 송가연과 걸그룹 레인보우 유닛 레인보우 블랙의 조현영, '페북 여신' 채보미의 몸매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8일 송가연, 조현영, 채보미는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송가연이 7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출연해 격투기 실력은 물론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를 뽐냈기 때문이다.

이날 조현영도 레인보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레인보우 블랙'의 두 번째 멤버로서 얼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채보미는 송가연과 함께 이종격투기 단체 로드 FC의 라운드걸인 '로드걸즈'로 활동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덩달아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송가연, 조현영 채보미는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와 함께 터질듯한 볼륨감을 자랑하고 있어 많은 남성을 설레게 하고 있다.

송가연, 조현영, 채보미의 섹시 몸매 대결에 네티즌들은 "남자들이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채보미 몸매가 너무 치명적이다", "송가연, 조현영도 몸매 좋지만, 채보미가 제일이다.", "난 개인적으로 조현영이 제일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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