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지역에서는 처음 시행한 ‘그린 플러스 체크’ 컨설팅은 병원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 효율성, 품질 등 3가지 핵심요소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제시하는 컨설팅 서비스다.
점검항목에는 수술실 및 병동 효율성, 에너지 시설점검, IT, 인사관리, 물품관리, 사회사업, 질관리, 전략경영 등 병원의 쾌적한 공간활용과 시간과 비용 절감, 고객만족을 위한 의료서비스 향상에 요구되어지는 40개의 세부항목을 정밀 점검, 이를 토대로 총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정흥태 부민병원 이사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적 수준의 의료서비스와 의료환경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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