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공개한 지우 누구? '어디서 봤는데…'

지우 [사진 제공=명필름]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지우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그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우는 지난 2010년 영화 '이층의 악당'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전설의 주먹' '설인'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KBS 드라마 '일말의 순정',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KBS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에서 김옥련(진세연) 아역을 맡았다. 또 영화 '카트'에 캐스팅돼 그룹 엑소 디오와도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앞서 지우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감격시대' 첫 방송 정말 얼마 남지 않았어요. 두근두근 떨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우가 출연하는 KBS '감격시대는 오는 1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